결혼당시 혼수로 에이* 침대를 구입했는데, 남편이 일주일 쓰더니 잠을 못자겠다하여, 바닥에 라텍스 생활 10년
침대를 사야겠다고 결심해서
백화점, 대리점 등등 안누워본 브랜드가 없었을거에요.
그럼에도 딱 이거다! 라는 느낌 없어서 못사고 있다가
우연히 다른가구 사러갔다가 더보스퀘에 눕게 되었는데
남편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.
신혼때 산 침대가 스프링이라 메모리폼을 살려했는데,
보통 매모리폼은 여름에 덥다해서
땀많은 남편이 걱정되고
저는 푹 꺼지는 느낌이 싫어서 서로 의견이 안맞아서 구매결정을 못하고 있었는데
누워보니 쿨소재에 하이브리드 매트리스~~
더보스퀘는 저희 부부 각자의 니즈를 충족해주는거 같아 구매결정!
이틀째 쓰고있는데
마약매트리스네요. 머리대면 기절합니다.ㅎㅎ
초딩 아들도 좋은지 아빠가 못자고 저랑 같이 잘려고 밤마다 와요^^
구매및 보증등록에 감사드리며
더보스퀘의 매트리스와 함께 건강한 수면생활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.
감사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