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5일 사용 후기 남겨봅니다.

송도 박람회에서 제품을 만나고, 박람회 가격으로 조금 저렴하게 구입을 했네요!

프레임 주문제작을 하여 약 2주 후에 설치를 받았습니다.

3월말부터 사용을 했고요, 거의 45일? 정도 쓴것 같습니다.

제품은 사진에 있는 것처럼 TB-101 이고요, 허리디스크 때문에 단단한 제품을 선택했습니다.

1. 옆사람 움직임은 느껴지지 않습니다. 아무래도 단단하면서 최상단 토퍼가 몸을 잘 잡아줘서 그런것 같습니다.

2. 삐걱거리지 않습니다. 침대 위에서 움직여도, 아이들이 뛰어도 삐걱거리거나 흔들리지 않았어요. 이건 프레임을 잘 만들어주셔서 그런것 같습니다. 조립도 꼼꼼하게 해주십니다.

3. 그래핀 효과는 아직 잘 모릅니다. 당연히 그럴것 같고요, 6개월 이상 써보면서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.

4. 옆으로 누우면 어깨가 푹 들어가지는 않습니다. 이건 제일 단단한 걸 사서 그렇고, 당연한겁니다. 그래서 옆으로 누워서 자다가 결국 똑바로 누워서 자게 됩니다.

   바로 누워도 허리가 불편하지는 않습니다. 옆으로 누워서 주무셔야 할 정도로 허리가 아픈 분들은 조금더 부드러운 걸 사시면 어떨까 합니다.

   누우면 일단 편안합니다. 조금 더 말랑말랑한걸 샀어야 하나..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. 

가격은 저렴하지 않지만 매트리스 자체 만족도는 높은 편입니다. 그래핀 효과는 좀더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~

좋은 제품 감사합니다.